-. 이태원, 부처스컷, 스테이크

단아하게 목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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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아하게 목공소입니다.

오늘은 이태원 부처스컷, 스테이크 집 탐방기입니다.

여자친구의 예약으로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태원 멀다. 헉....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현대카드 50% 할인 이벤트라는데, 잘 몰라서 패스..

아래 메뉴처럼 코스로나오더군요.

다른게 아니라 스테이크를 많이는 먹으면서 살지는 않지만,

여기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더군요.

아래 그림은 뉴욕 스트립입니다.

왜 이렇게 맛있지? 찾아보니 드라이에이징 기법으로 숙성을 한대요.

저장온도 1~3도 사이 습도 70~80% 상태에서 

10~40일 정도 숙성을 한대요.

그리고는 겉의 굳은 고기들을 제거하고,

속살만 구워 나오는 거라네요.

아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많이 비싸기도 해요.

;;;

이건 립아이

후식까지 다 먹었습니다.

아니, 거의 대화는 안하고

맛있어서 처먹처먹 하다가

30분도 안되서 나온 것 같은..

역시 바싼게 맛있는 건가 ㅠㅠ

고맙습니다. :)

단아하게 목공소였습니다. 가구주문제작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