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카르타를 샀어요.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크기를 비교해볼게요.

 

 

아이폰 6+와 크레마 카르타에요. 오른쪽은 글씨크기가 원본입니다.

하지만~

글씨를 키우면 아래와 같이 된답니다.

 

 

또 하나는 잉크로 화면을 나타내기 때문에 눈에 피로감이 거의 없는데요.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볼 때, 아래처럼 백라이트를 켜면 볼 수 있습니다.

크레마 카르타를 사는 가장 큰 이유죠. 눈의 피로감!

 

 

아이폰6 플러스와 비교가 어렵다면 담배갑으로 한 번 더 비교해볼게요.

 

 

메뉴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ebook 메뉴에서는 전 서점사의 계정을 등록 후, ebook을 볼 수 있구요.

스토어는 제가 이 기기를 구매한 사이트로 설정이 됩니다.

전자도서관이나 웹서핑도 되지만.. 느려서.. 걍 스마트폰 쓰시면될 것 같구요.

사전 기능은 좋습니다.

 

 

대기모드에는 왼쪽 박스처럼 화면이 켜져있는 상태에요. 하지만 잉크형태의 액정이라서 배터리 소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거에요.

오른쪽은 펌에웨 업그레이드 중인데

업그레이드를 금방금방해줘서 속도가 차츰 향상되네요.

 

 

아래 보시면,

백라이트, 터치스크린, 안드로이드가 os,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한다고 써있습니다.

 

 

설정입니다. 뭐 어렵지 않구요. 메뉴 한 번 살펴보세요.

 

 

무엇보다 눈의 피로감을 덜고 싶고, ebook을 사고싶으시다면 권해드립니다. 아이폰이나 패드보단 느리지만, 대신 눈의 피로감은 거의 없으니까요. 또한, 배터리가 오래가요. 보통은 매일 3시간씩 본다고 해도 일주일은 거뜬하네요.

 

 

장점)

1. 눈의 피로감 적다.

2. 배터리가 오래간다.

3. 책과 가장 유사하다.

4. 책의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5. 책 보관 공간을 기계한대로 대체한다.

 

단점)

1. 만화를 보기에는 아직 무리다.

2. 속도가 스마트폰 보다는 느리다. (책보는 데는 상관없지만)

3. 동기화가 기기별로 엉망이 된다. (아이폰에서 동기화 후, 카르타 동기화 하면 일치하지 않을 경우가 빈번하다..)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이에요.

 

이상으로 크레마 카르타 리뷰를 마칠게요.

마지막으로 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