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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것/# 맛집

-. 안양 예술공원 , 분위기 좋은 카페, 수목원 가는길, 팥빙수

2월의 마지막 날, 눈이 갑자기 쏟아졌다.

눈도 왔고, 해서 안양 유원지(안양 예술공원)을 갔다가

추울 땐 팥빙수라며, 

갤러리카페 수목원 가는길에 들렀다. 

생각보다 눈이 예쁘게 와서 사진도 유달리 빛이 나게 찍혔다.


수목원 가는 길은 입구가 두개이다.

산책로 쪽의1층 입구, 

도로 쪽의 2층 입구가 있다.


아래는 1층 쪽의 전경이다.

해질 녘이었는데, 간판 위에 눈이 예쁘게도 앉아있다.



정말 하얗게 눈이 왔구나.









감상엔 그만 젖고 카페 소개를 하고자 한다.


우린 팥빙수를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니 커피의 친구란다.

글쎄요... ㅋㅋㅋ



안양예술 공원의 팥빙수다.

곶감, 인절미, 연유, 팥.

밀크팥빙수에는 이런 재료들이 있다.

뭐 팥빙수 맛이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도

결국 음식의 맛은 분위기 또한 중요하다고 느낀다.



수목원 가는길 카페는 너무 아늑하고 뷰가 정말 좋았다.

주변 풍경을 살짝 올려보자.

캬. 좋다.








내부도 한 번 살펴보자.

조용조용하니, 그리고 인테리어도 정말 아기자기하다.

훌륭한 원목가구도 많다.

나무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볼거리가 참 많았다.

( 내가 사장이었으면 좋겠네...)










예쁘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예술 작품들이 이곳 저곳에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 카페여서 그런가 보다.

사실 미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어울린다는 느낌은 들었다.












메뉴판이다. 아니 메뉴가 무진장 많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냥 올린다.

일일이 설명할 수 없다. 

그냥 감상하시면 될듯..


안양 예술공원 카페, 수목원 가는 길에 한 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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