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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야의 티노트/ 조은아 지음/ 네시간 인야의 티노트/ 조은아 지음/ 네시간 p 36. 전홍 - 운남홍차. 진하고 부드러우며 단맛이 많이 돈다. 첫 입문자에게 권하기 좋다. 금호 - 홍차에서 볼 수 있는 금황색의 솜털. golden tips 라고도 한다. 금호가 많을 수록 어린 싹을 나타낸다. 홍차다식 - 스콘, 마카롱 등의 달콤한 것이 어울린다. 고무가, 견과류, 말린 과일 등. p 101. "보이차는 왜 오래될 수록 쓰고 떫은 맛은 없어지고 부드럽고 순하게 느껴지는 거니?" 이에 대한 대답은 효소에 있습니다. 녹차의 경우 고온 살청을 통하여 폴리페놀의 산화효소를 억제시키지만, 보이차는 살청을 하더라도 산화효소가 남아 있도록 낮은 온도에서 살청을 합니다. p 103. 차의 쓴 맛은 주로 카테킨에 의해 형성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복잡한 구조.. 더보기
-. 차 만드는 사람들/ 최성민 엮음/ 김영사 차 만드는 사람들/ 최성민 엮음/ 김영사 p 50. 차의 종류 불발효차 → 덖음차, 증제녹차 반발효차 → 포종차 (12~15%) 철관음차 (25~30%) 우롱차 (50~55%) 발효차 → 홍차 (85~100%), 홍차는 미생물 발효가 아닌 카테킨류 산화에 의한 발효 후발효차 → 대나무 통, 상자에 퇴적시켜 방치하여 미생물이 침투해 발효 ex) 보이차 숙성 기간이 길 수록 고급 p 58. 녹차는 몸을 냉하게 보이차는 몸을 덥게 한다. p 60. 차를 우려내 나눠주는 사람을 팽주라 한다. 누구라도 일생에 똑같은 맛의 차를 두 번 마실 수 없다고 한다. p 61. 아무리 유명한 차일지라도 많은 양을 만드느라 제대로 덖지 않은 것은 장마가 지나면 변질되 버려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차 구입에 있어서는 감별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