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 조성민 지음/ 라온북
p 86.
개인적으로 좋은 상권과 그렇지 않은 상권을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노점상 확인법'입니다.
p 87.
즉 3일 안에 월세를 낼 자신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3일 안에 그 자리에서 그만큼의 매출을 올리지 못할 것 같으면 안하면 됩니다.
p 93.
인테리어 공사 업체를 선정할 때는 이후 A/S가 확실한 곳으로 골라야 합니다.
p 96.
또 절대 돈을 먼저 다 주면 안됩니다. 돈을 주는 순간 주객이 바뀝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돈을 쥐고 있어야 합니다. 공사가 끝나고 나서도 영업을 일주일정도 한 후 잔금을 치르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장사를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p 99.
최소 3일 정도는 바로 장사를 시작하지 말고, 리허설 기간을 두길 권합니다.
처음 문을 열고 3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때 놓친 손님들은 다시는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반 손님은 무조건 재방문 하도록 해야합니다. -> 리허설을 하라.
p 101.
'지금은 오픈 리허설 중입닏. 지금 어시는 분들에게 5종의 대표음료를 2,000원에 드립니다.'라고 적어두면 좋습니다.
p 103.
처음에 있던 메뉴를 빼는 것 보다 처음에 없었던 메뉴를 더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p 104.
지인 초대는 한 달 뒤로 미루자. 진짜 고객이 아니기 때문이다.
p 106. (오픈 이벤트 시)
음료의 가격을 깎는 것은 좋지 않은 이벤트입니다. 가격을 내리는 이벤트를 여러 번 하면 고객들은 '저 카페는 싸구려 재료만 쓰나?'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음료한잔을 더 서비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들에게 '덤'이라는 기분을 느끼도록 지금 오면 다음에는 공짜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p 107.
결국 제가 그 가게를 찾아가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가성비이고, 다른 하나는 서비스죠.
p 118.
동네에서 카페를 하고 있다면 독특함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죠.
p 124.
처음에는 손님과 서로 '아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p 127.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이가 되려면 우선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p 150.
모든 서비스의 기본은 재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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