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사장 분투기/ 강도현 지음/ 인카운티

골목사장 분투기/ 강도현 지음/ 인카운티

 

 

 p 86.

 카페를 시작하기 전 가장 기본적으로 했어야 할 일은 그 사업을 해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p 87.

 자영업자가 생존하기 힘든 첫 번째 이유는 준비되지 않은 '개인'이다. 준비되지 않은 채로 사업에 뛰어들기 때문에 생존이 어렵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사업의 속성과 시장의 특성을 철저히 공부해야 한다.

p 91.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판단하고 애초에 구상한 사업계획을 철저히 고수하지 않으면 역량을 초과하는 업장을 얻게 된다.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공간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인건비는 조정할 수 있어도 공간비용은 조정이 안된다.

p 110.

 권리금은 보통 시설권리, 영업권리, 바닥권리 등 세가지로 나뉜다.

p 137.

 사업을 시작하려면 철저하게 재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즉, 총비용을 계산하고 내가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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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35~

1. 재무적으로 생각하기

npv를 적극정으로 사용

L = 인건비 = 최소임금 * 시간

R = 투자비에 대한 이자 

NPV(1년) >= L + R

2. 부동산은 발로 정복

- 직장인이 자영업자의 주수입원

   직접 발로 뛰면서 전수조사가 가장 좋다

   직장인들의 점심, 저녁동선

- 개업하려는 동종업계의 고객수를 직접 헤아린다.

   내 가게가 새로 오픈하면 평균 고객수는 감소할 것.

- 동네에서 할 경우, 세대수로 자료를 객관화 해서 수집

- 부동산 업자도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복수의 평가를 듣는 것이 중요

- 모든 자료는 문서화를 하는 것 중요

3. 업에 충실하라

 모든 공간에는 story가 구현되어야 한다. 자아, 고민, 해석, 철학 등이. 무슨 업종이든 그러하다.

 즉,업의 본질 자체가 주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니까 먹고 살게되는 것.

ex) 충정로 해물뚝배기

1. 원가 공개
2. 재료의 질을 A,B,C로 모두 표시
3. 직원들의 칭호 →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제주도 커피처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김수현 고객)
4. 정보공개서 → 매일 매출, 직원의 월급 등을 공개
5. 국내산 → 비진도산
6. 조미료를 넣지 않은 2% 부족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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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 (한국 사회적 기업 진흥원) → 사회적 기업 목록 확인, 어떤 업종이 있나 알기위해

사회적 기업이 되려면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 및 역할을 하고 있어야 한다.

◎  마을기업 (지자체에서 운영)

◎  그밖의 사회적 기업

 희망제작소, 사회적 기업지원 네트워크, 하자센터, 함깨 일하는 재단